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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자체 광고 기획의 첫 단계

by 다퍼주는 손과장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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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기관의 홍보담당자가 고려해야

하는 최대 덕목은 기관의 이미지,

즉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그리고 기관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방법 중 가장 효과가 좋은게

공익캠페인! 즉 광고다.

지자체, 공공기관, 정부부처에서

시행하는 공익캠페인은

같은 TV광고라도

광고시간은 조금더 길고

단가는 좀 더 낮다.

그래서 상업광고보다

적은 금액으로 TV, 라디오에

광고를 할 수 있다.

(그래도 비싸다)

대부분의 기관들이 TV 광고를

제작할 때도 기관의 슬로건이나

비전 등을 알리고

‘우리는 ○○○한 기관이다’ 등

기관의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한

광고를 한다.

하지만

과연 이런 광고가 효과가 있을까?

 

아니!!

전혀!!!

전혀 효과 없다!!!


지속적으로 1년 내내

우리 광고를 TV, 라디오에

틀지 않는이상

전형적인 공공부문

TV공익캠페인은

효과를 보기 힘들다

매년 수많은 공익캠페인이

TV, 라디오에

송출되지만

여러분 기억속에 남는것이 있는가?

때문에 홍보담당자는

우리 기관의 광고소재로 삼을 수 있는

구체적인 소재를 발굴해야한다.

 

광고 소재가 명확해야만

광고제작자도 방향을 잡고

마음껏 그들의 크리에이티브를

펼칠 수 있다.

애매하고 두리뭉실한 주제를 던져주면

딱 그만큼만 나온다.

나도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데,

우리 기관에 대해서 1도 모르는

광고제작사가 알아서

‘짠’하고 멋진 광고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광고기획을 위한 시작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확한 메시지다.


어떤 메시지를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지는

언론재단이나 광고대행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컨설팅을 할 때도 목적과 대상,

시기, 예산 등을 정확히 알려줘야만

제대로 된 컨설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광고제작을

시작하는 홍보담당자라면

메시지에 대한 고민의 꼭 해야 한다.

광고는 기관 전체를 알리는

홍보수단이고 가장 큰 비용이 드는

홍보이기 때문에 홍보담당자는

그에 맞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야한다

좋은 광고를 제작하고

싶다면 광고 주제와 메시지 선정부터

신중하고 구체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광고제작의

첫 시작은 명확한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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