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좀 찍으세요?
저도 한때
니콘 DSLR을 사서
와이프와 함께 여행사진을
많이 남겼었죠.
근데 이게 하다보니깐
너무 무겁고 설치도 번거로워서
잘안써지더라구요.
게다가 핸드폰 카메라 성능이
워낙 좋아지다보니
요즘은 아이폰으로 찍는게
DSLR로 찍은것도
별반 다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갖고 있던 DSLR은
중고나라에 팔아버렸죠.
ㅋㅋㅋ
근데 홍보업무를 하게 되면서
다시 사진을 찍습니다.
그때 보다 훨씬 비싼
카메라를 만지게 된거죠.
(제가 1D 를 쓸 줄이야...)
사진은 당연히 2차원입니다.
평면이란 이야기죠.
하지만 똑같은 물체를 찍은
사진이 2장만 있어도
우리는 3차원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기의 렌즈는 보통 볼록하죠?
그래서 중앙에서 멀어질수록
왜곡이 생깁니다.
(다리 길어보이게 찍을려고 많이
활용하는 카메라의 특징이죠)
이걸 중심투영이라고 합니다.
중심투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욤
👇👇👇👇👇👇👇👇
측량분야에서는
이 왜곡을 많이 활용합니다.
왜곡을 보정해서
실제와 똑같은 1:1 사이즈의
지도를 만들기도하고
대상물과의 거리,
렌즈의 초점거리 등을 이용해
높이값을 구하기도 하죠.
더 복잡한 기술은
높이를 구하는거에요.
평면에서 높이를 구한다고?!
네.
구할 수 있어요.
사진이 갖고 있는 왜곡때문에
똑같은 대상을
서로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이 두장 이상있으면
높이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 때 사용되는 공식이
바로 오늘의 지적기술사 기출문제
'에피폴라기하'입니다.
(우선 이름이 무시무시하게
어렵죠?!)
지적기술사 시험에서
사진측량은 자주 출제되지 않지만
종종 나옵니다.
그리고 나오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제가 알려드리는 사진측량분야
단답형 문제들은
무조건 숙지하고 시험장에
가셔야해요.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에피폴라기하에요!!
밑줄 쫙! 돼지꼬리 땡땡~
그럼 각설하고
오늘의 지적기술시 단답형
기출문제'에피폴라기하'
모의 답안지 바로 퍼드립니다.
START!!
문 에피폴라기하
답 에피폴라 기하란 사진측량에서 3차원 입체모델을 위해 두장 이상의 영상에서 영상 접합을 위한 공액점을 찾고 상관관계를 구하는 과정으로 입체사진을 촬영방향과 평행하게 맞추어 공액요소를 결정한다. 에피폴라기하는 최근 기술의발달로 점차 자동화 되고 있다.
1.영상정합의 요소
1)공액요소: 점, 섬, 면을 포함한 공간의 형태
2)정합요소: 첫 번째 영상과 비교되는 두 번째 영상 요소
3)유사성 관측: 정합요소의 적절한 대응 유무관측
2.에피폴라기하의 특징
1)두 영상의 기하학적인 상관관계를 표현
2)주로 상호 표정에서 사용
3)에피폴라선은 탐색 공감을 감소시킴
4)에피폴라 평면은 양 투영점(O1, O2)와 지상점 P에 의해서 결정됨
5)에피폴라선은 평면과 각 영상의 교차점임
<그림. 에피폴라기하 개념도>
3.에피폴라기하의 활용
1)수치표고모형(DEM)생성에 활용
2)점이사(Point Transfer) 작업에 활용
3)3차원 정보 추출의 주요 기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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