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길치입니다.
네비가 없으면
아무데도 갈 수 없을정도로
심각한 길치입니다.
네비의 출현의
저같은 길치들에게
큰 축복이죠 ㅎㅎ
아직도 한번만 갔던곳을
네비없이
척척 가시는 분들을
보면 놀랍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렇게 편하게
원하는 곳을 잘 찾아갈 수 있지만
과거에는 어땠을까요?
마땅한 지도가 보급되어 있던것도
아니였을텐데도
그리고 나라에서도 어떻게
집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세금을 부과 했을까요?
오늘의 지적기술사 문제는
바로 현대의 주소와 같은
일자오결제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럼 오늘의
지적기술사 기출문제
'일자오결제도'
바로 퍼드립니다.
Start!!
문 일자오결제도
답 일자오결제도란 조선시대 지번체계라 할 수 있는 제도로 양전순서에 따라 토지가 5결이 될 때 천자문의 자호를 부여하고, 필지에는 자 번호를 부여한 제도이다. '자호'는 오늘날 행정구역, '자번호'는 오늘날 지번의 역할을 했다.
- 일자오결제도의 기능
1) 토지식별: 면적(5결)을 나타냄과 동시에 이치를 표시하는 기능
2) 세금징수: 결부제에 따른 토지 면적 파악으로 세금징수의 자료로 활용
3) 수조권분배: 과전법 운용을 위한 수조권 분급의 기준
2. 일자오결제도의 특징
1) 폐경전, 기경전 구분업싱 5결이 되면 자호를 부여
2) 자호의 시작점은 대부분 군의 객사
3) 1결의 크기는 사방 1만척
4) 주로 양안에 등록했으나, 깃기, 전답성택에 표시한 지역도 존재
3. 일자오결제도의 한계
1) 결부제 사용으로 1자(5결)마다 면적이 다름
2) 양전개정론자들이 일자오결제도는 부여지역이 많아지면 혼잡하고 부정확하다고 주장
3)정약용은 일자오결제도와 사표의 부정확성을 해결하기 위해 어린도법과 방량법을 주장
4. 시대별 지번제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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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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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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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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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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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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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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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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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호제도 창설
|
일자오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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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번도입
(일본어+숫자)
|
지번변화
(아라비아숫자)
|
도로명주소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