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을 유달리 더 추운것 같아요.
뉴스에서는 매년
여름에는 최고 폭염
겨울에는 최강한파를
떠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가뭄, 폭우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죠.
그리고 이런 현상들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기후변화' 때문입니다.
기후변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는건
비단 과학자들과 환경운동가들만이
아닙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지적과 공간정보분야도
기후변화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공헌하려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관심과 행동의
결과물이
바로 오늘 알려드릴
UN-GGIM 입니다.
공간정보기술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국제기구죠.
UN-GGIM은 2011년에
만들어 졌는데
국뽕차오르게도
우리나라가 무려 초대 의장국입니다.
(물론 영국과 함께 공동의장국이에요)
그럼 바로
오늘의 지적기술사 단답형
모의답안지
'UN-GGIM'
퍼드립니다.
START!!
문 UN-GGIM
답 UN-GGIM은 UN이 설립한 기구로서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진, 가뭄, 기후변화 등을 관리할 수단으로 공간정보를 주목하고 국가간 협력을 위해 2011년 설립했다. 현재 UN-GGIM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등 104개 국이 참여하고 있다.
1. UN-GGIM의 설립배경
1)국가별 페쇄적인 공간정보 운영
2)글로벌 이슈에 대한 국제적 공동대응 필요
3)공간정보기술 발전속도에 대한 대응
2.UN-GGIM의 구성 및 운영
1)구성
①의장단: 공동의장, 보고관
②지역지국: 아태, 미국, 아랍, 유럽, 아프리카
2)운영
①전문가위원회: 매년 1회 개최
②고위급포럼: 비정기개최(3~4년주기)
3.UN-GGIM의 역할
1)재난재해예방을 위한 공간정보기술개발
2)국가간 공간정보기술교류
3)개발도상국 등의 공간정보 역량강화
4.우리나라의 UN-GGIM
1)우리나라는 영국과 함께 UN-GGIM의 초대 공동의장국으로 선출됨
2)2011년 UN-GGIM창립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
3)2012년 국내 공간정보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협의체 ‘GGIM-Korea 포럼’ 창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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