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좋으세요?
창피한 이야기지만
제가 중학교 때
안경이 유행했어서
저는 눈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안경을 맞춰달라고
부모님에 떼를 썼습니다.
그리고 결국 안경을 쟁취했죠.
그런데 안경을 쓰다 보니
눈이 더 나빠지더라구요.
-0-;;
지금은 안경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눈이 나빠졌죠.
(시력이 0.1도 안됩니다)
요즘은
시력 좋으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곧 올 노안도 무섭구요 ㅋㅋㅋ
(아직은 안 왔습니다)
측량사들은
시력이 좋아야 합니다.
측량기구를 빌리더라도
멀리 있는 물체를 식별하고
각도와 거리를 측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측량장비가 매우 좋아져서
멀리 있는 기준점이나, 물체들도
쉽게 판별이 가능합니다.
(측량기에는 망원경이 들어있어요)
하지만 과거의 장비들은
분명 한계가 있었죠.
그런데!!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측량'이란걸 실시해서
기준점을 놓을때
무려 30km거리에있는
기준점을 관측했습니다.
30m가 아니라 30km요
서울역에서
인천부두까지 거리가
약 30km인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거리입니다.
너무 먼 거리이기 때문에
그냥 사람이 서있는다고
알아볼 수는 없었겠죠.
그래서 기준점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큰 구조물을
설치했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의
지적기술사 단답형
기출문제 '조표'
입니다.
그럼 오늘의
지적기술사 단답형 기출문제
'조표'
모의 답안지 바로 퍼드립니다.
START!!
문 조표
답 조표는 삼각측량을 실시하기 위해 선점한 삼각점의 관측이 용이하도록 설치한 장치로서 영구표지, 일시표지, 가설표지 등이 있으며 토지조사사업 당시는 관측과 후속작업이 완료될 때 까지 존치 가능한 조표를 설치했다.
1.삼각측량 관측 순서
2.조표의 설치
1)대삼각본점측량
①높이는 6m, 사방의 1변은 2.5m
②4개의 기둥으로 만든 방추체형
③상단에 5단으로 복판을 붙임
2)대삼각보점 측량
①높이는 5m, 사방 1변의 길이는 2.4m
②4개의 기둥으로 만든 방추체형
③5단 복판구성(거리에 따라 복판 증가)
3)소삼각측량
①높이는 4m, 삼변의 길이는 2m
②삼각추체형
③상단에 3단의 복판
3.조표와 대공표지
1)GNSS측량이 일반화되면서 실제 현장에서 삼각측량을 실시하는 경우는 드뭄
2)과거 조표와 유사한 역할을 드론측량에서 대공표지가 담당하고 있음
3)대공표지는 드론영상에서 GCP 등의 식별을 위해 50cm × 50cm 크기로 설치
“끝”
답안지작성방법도 퍼드려요
PDF파일도 퍼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