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를 자주 들어오시는 분들은
아마 지적(地籍)이란 용어를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지적의 땅의 사실관계를
국가의 공적장부에 등록해서
관리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호적이 있듯
땅에는 지적이 있는것이죠.
(지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오늘은 도시를 새로 건설할때
가장 먼저 하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건데요.
이때도 역시 지적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가 예전에
땅은 그림으로 등록되어있는곳과
좌표로 등록되어 있는 곳이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수치지적 편 참고)
우리가 도시를 새로 만들때는
그림으로 등록되어있는
지적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도시를 새로 조성할때는
그림으로 등록되어있는
지적(도해지적)을 좌표로
변경(수치지적)해서
등록해야 합니다.
그런 과정이 바로
지적확정측량과
지적재조사측량이죠.
한번에 모두를
다 정확한 좌표로 바꾸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결국 문제는 돈과 인력이죠
그래서 도시계획이 세워진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좌표를 등록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죠!
어디까지를 좌표로 바꿀것인가!!
어떻게 좌표로 바꿀것인가!!
오늘 문제는
바로 그런 테두리를 결정하는
지구계측량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럼 바로
오늘의 지적기술사 단답형
모의 답안지 '지구계측량'
바로 나갑니다
START!!!
문 지구계측량
답 지구계측량이란 지적확정측량, 또는 지적재조사 측량 등을 시행할 때 사업인허가선을 기준으로한 지구의 외곽경계선을 설정하는 측량으로 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 측량 등을 통해 지구계점의 좌표를 결정하는 측량이다.
1. 지적확정측량의 순서
2. 지구계측량의 특징
1) 법에서 정한 지적측량 종목이 아닌 지적확정측량의 선행과정이다.
2) 도해지역에서 사업지구확정을 위해 경계복원, 지적현황, 분할측량을 실시한다.
3) 경계점좌표등록부 비치를 위한 사전 측량이지만, 도해지적 기준과 절차에 따른다.
3. 지구계측량 이슈
1) 지구계측량과 예정지적좌표도 작성간의 시행기간의 차이, 수행자의 변경 등으로 문제발생
2) 지구계측량의 민간개방에 대한 이슈 존재
3) 지구계측량은 도해지적의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도해지적이 안고 있는 불부합문제 등이 존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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